Tag Archives: 뉴스가 지겨운 기자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정말 다른 신문일까?

'신문의 위기'라는 단어가 그리 어색하지 않게 됐다. 그만큼 위기는 일상적이고 보편적이다. 산업적 측면에서 보자면, 신문은 다른 신문사들과 경쟁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미디어와 경쟁하고 있다. 포털, 블로그, SNS를 포함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거의 모든 것들이 경쟁상대다. 경쟁의 구도와 스케일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 신문이 제공하는 정보는 인터넷을 떠도는 수많은 정보들 … 조금 더 읽어보기 →

나는 밥상을 걷어차고 싶다

해외 축구를 즐겨 보는 편이다. 하필 응원하는 팀도 있는 탓에 경기가 있는 날이면 대개의 경우 밤잠을 설쳐가며 중계방송을 시청한다. '팬질'도 종종 한다. 홈 경기를 직접 관전하거나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원정 경기에 따라가던 시절도 잠깐 있었다. 요즘은 주로 유니폼 레플리카를 사 모으거나 관련 물품을 수집한다. 기본적으로 '팬질'은 물질적, 시간적, 육체적, 정신적 수고를 … 조금 더 읽어보기 →